GALE사와 POSCO건설의 거대자본에 의해 바다를매립해 만든 순도100% 인공 계획도시,송도.   필자는 송도와 참 인연이깊다. 사람들이 송도에 입주를 시작한2007년부터2012년인 지금까지 송도에 살고 있고, 작년에 입사한 회사에서 올해 송도 프로젝트에 투입이 되면서 우리 동네의 대형건축물 설계에 대해 몸소 느낄 수 있었다. 이번에는 송... » 내용보기
botongzine 보통진

내가 살고 있는 송도

by botong
일리히의 학교없는 사회 (deschooling society : a call for institutional revolution) 이 책은 학교제도를 개선하자고 주장 하지 않는다. 오히려 학교제도가 공부의 장애물이라고 주장한다. 한 개인이 공부한다는 것은 잘 짜여 진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것과는 반대되는 성질의 것이어서 계획된 교육 과정으로부터... » 내용보기
botongzine 보통진

일리히의 학교없는 사회

by botong
당신은 어느 공간에 살고 있습니까? 당신은 어떤 공간을 디자인하고 있습니까? 당신은 어떤 공간이 진정한 공간이라고 생각합니까? 우리는 학교에서 매우 아름다운 형태의 공간을 배우고 디자인하도록 강요 받는다. 재미있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하여 가져간 프로젝트가 아름다운 공간으로 치환이 되지 않는다면 교수님의 실망스런 표정을 보아야만 한다. 하지만 학교의... » 내용보기
botongzine 보통진

진짜공간 part 1.

by botong
진짜공간의 주인장은 블로그에서 자신을 꽁꽁 숨기고 보여줄 틈을 보여주지 않는다. 그래서 공개한 그녀와의 대화!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운영자 본인과 인터뷰 진행자들과의 대화]   보통진-민규 : 보통 블로그의 형식같지 않게 블로그를 꾸미셨는데요. 참신한 아웃라인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어떤 아웃라인 툴을 가지고 작업해 나가시... » 내용보기
botongzine 보통진

진짜공간 part 2. 운영자가 궁금하다!!

by botong
인증 제도가 이제 막 도입되어 하나 둘 학교들이 ‘인증이 뭔가’ 하며 귀를 쫑긋 세우던 2007년, 내가 건축학과 신입생이었던 당시 5년제 인증 프로그램을 도입함으로써 비로소 졸업 후에 미국, 캐나다 등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건축과 학생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소개하던 인증원 관계자의 말이 떠오른다. 인증을 하지 않는 일본에 비해서 훨씬 앞서... » 내용보기
botongzine 보통진

[건축교육] 인증제도, 실효성을 묻다

by botong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면으로 떠나는 여행이기에 도시에서의 삶을 벗어날 수 있어 보다 설렜다. 그런 설렘으로 버스에서 내려 마주한 동네의 모습은 온통 새롭게 보였다. 특히 버스터미널 바로 앞에 위치한 옛 모습의 정미소는 영화 속 세트장처럼, 놀이동산처럼 느껴졌다. 마을을 돌아 지나가는 초록색 고가 철도도 춘양면의 독특한 특징이었는데 이 철도로 인해... » 내용보기
botongzine 보통진

만산고택과 권진사댁 답사기

by botong
매일 무심히 지나치는 건물들. 너무 평범하고 비루해서 일부러 잘 보려고 신경 쓰지 않는 이상 눈에 잘 띠지 않는다. 순대국밥 집의 생김새보다 순대국밥의 냄새에 코를 킁킁거린다. 분식집 앞에서 파는 신선한 과일에 눈이 가고, 시선은 이내 가게 안에 있는 호떡에 이른다. 집 바로 앞 족발집이 아무리 근사한 인테리어를 했다 한들 발걸음은 양이 조금 더 많... » 내용보기
botongzine 보통진

연남동, 무색무취의 건물들

by botong
작년 설계 스튜디오 프로젝트관련 사례조사 차,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중정에 몇 번 갔었다. 네덜란드에서 중정은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해가 뜨는 날이 많지 않은 나라에서 가능한 많은 공간에 일조권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인 동시에, 바람이 센 나라에서 바람을 피해 외부공간을 접하기 위한 수단이기도 하다. 암스테르담의 중정과 관련하여 답사한 곳은 Begi... » 내용보기
botongzine 보통진

두 개의 중정 그리고 나머지 공간

by botong
우리는 일년 중 대부분의 시간을 생활인으로 살아간다. 여행인이 될 수 있는 시간은 길어봐야 일년에 한 달이 채 못된다. 여행하듯 살며 여행자가 된 듯 우리의 도시를 사랑하며 살 수는 없는 것일까?육개월을 계약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있는 설계회사에서 인턴으로 일을 했다. 한국에서 비행기로 열시간 쯤 떨어진 곳에서 새롭게 생활인이 되었다. 월요일에서 금요일까... » 내용보기
botongzine 보통진

여행자의 특권?

by botong
대치동, 개포동 일대 아파트단지 대부분은 실은 너무 낡아서 인테리어공사를 새로 하지 않고 살다가는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공포감을 준다. 아파트 한 채를 둘러싼 공터는 빽빽하게 들어선 자가용들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 90년도 중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열심히 땅굴을 팠지만 여전히 부족하다. 관리가 되지 않는 탓에 단지 내 식생들은 신나게 얽혀 생전... » 내용보기
botongzine 보통진

대치동

by botong
그들의 고민1918년 11월 1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 1919년 4월 건축가인 발터 그로피우스를 중심으로 독일의 문화 도시인 바이마르에 예술학교인 바우하우스가 설립되었다. 당시의 예술가, 예술 교육자들은 산업혁명이후 기계의 등장으로 인한 변화에 자신들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할 수 밖에 없었다. 영국에서는 값싼 공장제조품에 의한 반발로 미술공예운동이 ... » 내용보기
botongzine 보통진

[건축교육] 바우하우스의 교육방식

by botong
A-GENE-DA 란 Architecture Genemorphosis DADA의 줄임말이다. 세 단어의 줄임말임과 동시에 논의주제라는 agenda와도 그 의미가 상통한다.아젠다는 2002년 시작된 그룹으로, 건축을 중심으로 미술·음악·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담론을 이끌어내고, 디자인으로 연결시키고자 만들었다. 처음 만들어질 당시 건축과 4학년들로 ... » 내용보기
botongzine 보통진

건축소모임 A-GENE-DA 인터뷰

by botong
친한 친구를 만나러 대구에 갔다가 돌아오는 버스였다. 재수생활이 끝났음을 자랑하고, 내 꿈 얘기도 하고, 지금 합격한 대학교에 대해 때 이른 트집도 잡아보고. 그렇게 마냥 신나있던 2011년 겨울이었다. 그런데 휴대폰이 울렸고, 내가 홍익대학교 건축학과에 합격했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다. 갑자기 혼란스러워지기 시작했다.3월, 그렇게 나는 ‘홍건(홍익대 건... » 내용보기
botongzine 보통진

건축 1학년을 마치며

by botong
나는 어쩌면 건축스케치 때문에 건축에 매료되었던 것 같다. 건축가들이 쓱쓱 무언가를 스케치 하는 모습은 너무나 멋있었다. 미술을 좋아하던 내게 그들의 그림은 새로운 종류의 미술로 보이기도 했다. 학교에서 설계수업을 들을 때 ‘생각해와.’ 하시는 교수님 말씀에 다음 크리틱 때는 쓱쓱 그린 스케치를 내밀었다. 그러나 교수님의 표정은 밝지 않았다. 안타깝게도... » 내용보기
dilettante 딜레땅뜨

스케치 블로그

by botong
TU Delft Faculty of Architecture공채린님은 현재 TU Delft 건축대학 학부과정 졸업학기 재학생입니다.보통 : 학부과정은 네덜란드어로 수업을 진행한다고 들었습니다. 언어 때문에 어려운 점은 없었는 지요?공채린 : 델프트 공대 건축학부과정을 들으려면 자신이 네덜란드어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거나 학교에서 제공하는 ... » 내용보기
dilettante 딜레땅뜨

[재학생 인터뷰] TU Delft 공채린 (건축학부과정)

by botong